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고 배트맨 무비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ffe400 메타크리틱}}}''']] || || [[http://www.metacritic.com/movie/the-lego-batman-movie/critic-reviews|'''스코어 75/100''']] || '''[[http://www.metacritic.com/movie/the-lego-batman-movie/user-reviews|유저 점수 7.7/10]]''' || ||<-2> [[로튼 토마토|'''{{{#1ddb16 로튼 토마토}}}''']] || ||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lego_batman_movie|'''신선도 91%''']] ||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lego_batman_movie|관객 점수 80%]]''' || || '''[[IMDb|{{{#000000 IMDb}}}]]''' || || '''[[http://www.imdb.com/title/tt4116284/ratings|평점 7.5/10]]''' || || [[Letterboxd|'''{{{#ffffff 레터박스}}}''']] || || '''[[https://letterboxd.com/film/the-lego-batman-movie/|사용자 평균 별점 3.6 / 5.0]]''' || || [[watcha|'''{{{#ffa0a0 왓챠}}}''']] || ||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WpmPGx|사용자 평균 별점 3.5/5]]''' || [[https://youtu.be/ZQVvrb4PQuc|레고 배트맨 무비 가이드]][* 국내 영화 프리뷰 유튜버 [[발없는새]]의 평가. 대체적인 평론 및 작품에 대한 이해를 알 수 있다.] 전작인 레고 무비가 그러했듯이 레고 배트맨 무비 역시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엄밀히 말해서는 후속이 아닌 스핀오프다.] 폴리곤이나 LA 타임스 리뷰처럼 다크나이트 이후 최고의 배트맨 영화라고 평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전작보다 스펙터클과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배트맨을 진지하지 않게 다루는 가볍고 즐거운 가족 영화지만 성인과 아동 모두에게 즐길 만한 요소가 충분하다. 초반부터 [[제4의 벽]]을 박살내며 진행하는데 전체관람가 버전 [[데드풀(영화)|데드풀]]을 보는 것 같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감독인 크리스 매케이는 [[로봇 치킨]]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한 인물인데 그래서인지 원작을 절묘하지만 예리하게 비트는 식의 유머[* 예를 들어, [[돈옵저]] 디스라던가 역대 배트맨 무비 비틀기, 또 레고 제품 비틀기(안전벨트 없음, 좌석이 하나임) 등. 게다가 레고 무비는 스톱모션 비슷하게 구현한 CG고 로봇 치킨은 스톱모션 시리즈라는 유사점도 있다.]가 많이 보이며, 개그물이라고는 해도 사실 따져보면 기존 배트맨 시리즈의 주제의식 등을 잘 반영하고 있다.[*스포일러 고담시티에는 과연 배트맨이 필요한 것인가, 혹은 우리 모두가 배트맨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메시지는 잘 알다시피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등장했었으며, 마스크 오브 팬터즘에서 나왔던 것처럼 배트맨이 새로운 가족을 갖는 것에 대해 공포를 느낀다는 것, 킬링 조크 등으로 잘 알려진 조커와 배트맨 간의 애증의 관계, 유명했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는 [[느금마사|안 좋은 쪽]]으로 폭발한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 등 유명 주제들이 여럿 들어가 있다.] 기존 만화, TV판,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나왔던 배트맨 프랜차이즈에 관한 다양한 오마주 요소가 엄청나게 많이 있고, 이에 걸맞게 악당들의 규모는 대형 크로스오버 이벤트급 그 이상으로 최악의 배트맨 악당 순위 TOP 5에 언제나 이름이 빠지지 않는 빌런들도 모두 출연하며, 90년대 들어서 영화는커녕 코믹스에서도 사라져버린 Z급 빌런들도 상당히 많이 나온다.[* 베인, 펭귄 같은 인지도 있는 악당들은 당연하고, [[마임]], 캘큘레이터 같은 마이너한 캐릭터도 나온다. [[플래시]]의 빌런인 [[캡틴 부메랑]]도 등장한다.] [[DC 확장 유니버스]]를 넘어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다크 나이트 삼부작]], 클래식 사부작, [[애덤 웨스트]]의 60년대 드라마판 배트맨, [[배트맨 TAS]] 등 배트맨 영화들과 배트맨에 대해 자세히 알면 알수록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여기에 워너 브라더스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영화들의 역대급 빌런들이 총출동하는데[* [[해리 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 [[오즈의 마법사]]의 사악한 서쪽의 마녀와 날개 달린 원숭이들, [[그렘린]]의 그렘린 등.], 이러한 빌런 올스타즈들의 활약이 카메오에 그치지 않고 클라이막스 전투 씬에서 대활약을 한다. 워낙 대중적으로 유명 작품들을 절묘하게 차용한 덕분에, 혹시나 해당 작품들을 안 본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대사와 장면들이며 충분히 웃으며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들로 인해 DC 빌런들의 활약상이 가려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DC 기존 빌런들이 자신들의 영역인 고담시를 지키겠다며 반격에 나서는 등, 수많은 빌런들이 등장함에도 난잡하거나 병풍화되지 않고, 스토리성과 캐릭터성이 한층 극대화되는 장점도 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건 기존 배트맨 빌런들의 비중이 너무 적다보니 캐릭터성이 조금 왜곡되어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가령 리들러나 투페이스, 베인 등은 조커 못지 않은 거물급 빌런이고 종종 대립하기도 할 정도로 독자적인 세력을 갖추고 있는데, 영화에선 다른 마이너한 악당들처럼 조커보다 못한 듯이 나왔다. 빌런 외에도 저스티스 리그의 경우엔 배트맨을 파티에 초대하지 않은 사정 같은 게 설명되질 않다보니 진짜로 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에서 소외당하는 것처럼 나온다. 실제론 배트맨의 성향 때문에 그런거지 진짜 히어로들이 누군가를 왕따시키거나 무시하는 인성인 건 아닌데 말이다. 짐 고든의 경우에도 이 영화만 보면 허구한 날 배트맨에게만 의존하는 무능한 경찰처럼 보일 소지가 있다. 뭐 시간관계상, 스토리상 그냥 그렇게 한 거고 아예 왜곡해버린 거거나 혹평을 들을 정도의 문제인 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아쉬운 부분.] 하지만 아동 영화적인 주제의식이 어느 정도 강조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유치하다고 느끼는 성인들도 있는 듯. 게다가 여러모로 혁신과 개성을 보여주면서 레고 소재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특성과 정체성까지 잘 담아낸 레고 무비와 달리 액션 블록버스터적 면모를 내세우고, 스토리 역시 그 전형적인 공식을 철저히 따라가기 때문에 좀 더 박하게 평가하는 경우도 보인다. 초반부터 전개가 정신없어 적응이 필요하다거나 후반부 대규모 액션이 계속 반복되어 지루하다는 등 비판받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그런 점을 빼도 충분히 평가는 좋은 편. 특히 '''이후에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영화)|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수준 때문에 이 영화는 재평가를 받아서 호평밖에 남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